장편/객지에서 썸네일형 리스트형 객지에서 설정 ① 지도 평면도 오소: 총지휘자, 거의 능숙 로즈카라: 의무병, 단검 치커리쵸로: 작전계획, 총지휘자. 스피드 리시안이치: 사격 - 소총 팬지쥬시: 방망이, 체술 위주 메리토도: 사격 – 스나이퍼 버베나 차례대로 특화된 기술 - 코드네임코드네임은 소피아부터 사용 더보기 [오소쵸로/카라이치] 객지에서 2 5년의 세월은 본진은 물론 적진에게도 큰 변화를 불러 모았다. 억울하게 희생된 무기 세공업자가 바친 최후의 무기는 레오니다스(Leonidas)의 화력을 정점으로 올려주었다. 하지만 거듭된 세력 과시로 이내 내부 반란을 초래했다. 그로 인해 당연히 내부 상황은 극악으로 치닫았고 40년만의 지도자 교체 시즌마저 겹치고야 말았다. 점점 기울어져 위태해진 조직이 자리를 안정하게 잡을 때 까지 지도자를 유지하기 위한 반발도 일어났지만 후보들의 거센 반발로 인해 무산이 되어버렸다. 사실 페르시아(Persia)의 본 작전도 이 교체시즌을 바라보고 진행된 계획이었지만 예정에 없던 쿠데타가 일어난 지금이야말로 더할 나위 없이 좋은 타이밍이었다. 잠입하고 있는 요원 덕에 손쉽게 정보를 캘 수 있었다. 일어난 훤하니 펼쳐진.. 더보기 [오소쵸로/카라이치] 객지에서 1 * 마피아 AU ** 들어가기 전에 설명 먼저 드리겠습니다. 객지 : 자기 집을 멀리 떠나 임시로 있는 곳 그리고 이 작품에서 나올 생소한 단어는 [Persia] 페르시아 [Leonidas] 레오니다스(진영) [Xerxes] 크세스(지역) 이 세 개로, 페르시아와 레오니다스는 진영을, 크세스는 지역으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 쌍둥이들은 페르시아 소속입니다. 이번 1화만 영어명을 사용해요. 부디 재밌게 봐주세요 :D * * * 정적을 깨는 구두 굽 소리만 요란하게 들려왔다. 같은 땅을 밟고 있는 두 개의 다리는 서로 확연한 차이를 보여주었다. 서서히 굳어가는 종아리와 그를 지켜보는 방 안을 누비고 다니는 발걸음. “약속하지. 이 도안대로만 완성을 해준다면 ‘Xerxes'로 보내준다고.” “......예,.. 더보기 이전 1 다음